오버워치 2 – 상세 리뷰
오버워치 2 는 블리자드사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쉽게 말하자면 5대5, 총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희망찬 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새로운 영웅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무료 플레이할 수 있는 슈팅 게임으로, 30명이 넘는 개성 있는 영웅과 전세를 뒤집는 능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웅을 선택하고 친구들과 팀을 이뤄 색다른 전장과 모드에서 궁극의 팀 기반 슈팅 게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버워치 1과의 차이점
오버워치 게임에서 오버워치2로 업그레이드되는 시간이 걸렸으며 베타와 조기 액세스로 플레이어가 쉽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완전히 출시되었지만, 꽤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존 오버워치 게임 플레이는 속편 출시와 함께 6대 6 형식에서 5대 5형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Overwatch e스포츠 베팅 사이트는 후속편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 해에 리그가 다른 구조로 이동하면서 선두에서 약간 재구성되었습니다. 경쟁적인 오버워치도 탱크가 하나 적고 흥미로운 새 영웅이 몇 명 있다는 점에서 꽤 다르게 플레이됩니다.
오버워치 2 게임 시작 순위
빠른 플레이에서 50승을 거두면 잠금이 해제되는 경쟁 플레이에서는 토토사이트 플레이어가 경쟁 현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오버워치 2에서는 순위 시스템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는 시작 순위를 결정하는 배치 경기로 시작됩니다. 그런 다음 순위를 높이려면 더 긴 경쟁 경기를 플레이해야 합니다.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
- 석사
- 그랜드마스터
오버워치 2 경쟁전 게임 방법
빠른 대전 50승 달성하면 경쟁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됩니다. 경쟁전 티어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7개의 티어가 있습니다. 각 티어별로 5개의 세부적인 등급이 있습니다. 가장 낮은 등급은 브론즈5이고, 가장 높은 등급은 그랜드마스터 1입니다.
5승을 하거나 15패를 하면 등급이 바뀔 수 있는데, 경쟁전 티어는 한 번 받으면 올라가기 힘든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초보일 때는 경쟁전을 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 사람당 ID는 3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연습용 계정과 경쟁전 계정은 따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맵과 영웅에 대한 이해가 생긴 다음에 경쟁전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잘하는 한두가지 영웅만 안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팀원과 적팀의 영웅 기술, 궁극기가 무엇인지 알아야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습장과 빠대를 하면서 각 영웅의 특징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맵은 여러 가지이고 램덤이기 때문에 토토사이트 순위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웅 선택
경쟁전에서는 재밌고 좋아하는 영웅보다는 잘하는 영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전에서는 재미보다는 승리가 중요합니다. 본인 실력이 자신이 없을 때는 팀원들보다 먼저 영웅을 픽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팀원들이 그에 맞춰서 영웅을 선택해 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탱커 1명, 딜러 2명, 힐러 2명입니다. 실력이 조금 부족할 때는 모이라, 메르시, 루시우 등 힐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무작정 달려 나가서 적을 공격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상대 팀 인원보다 우리 팀 인원이 적으면 구석에 숨어 있다가 팀원들이 오면 그때 뭉쳐서 같이 공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지금 당장 적을 죽이는 것보다 내가 살아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팀을 이루는 세 가지 역할
돌격 영웅은 전장에서 아군의 공간을 확보하고, 공격 영웅은 적을 처치하며, 지원 영웅은 팀원을 치유하거나 영웅의 능력을 끌어올려 줍니다. 오버워치는 5대5 팀 싸움이기 때문에 팀끼리의 협동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팀보이스를 활용해서 실시간의 적의 위치와 피가 얼마나 남았는지 등을 공유해서 전략을 짜면 이길 수 있습니다.
힐템의 위치를 파악하자
힐러가 힐을 주는 것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힐러가 죽거나 힐을 주기에 먼 위치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스스로 힐템을 먹어서 체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오버워치는 맵마다 힐템의 위치가 정해져있고,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빠른 대전, 인공지능 대전, 사용자지정 게임 등을 하면서 머리 속에 지도를 그리듯이 힐템의 위치를 외워 놓는 것이 좋습니다. 하다 보면 저절로 기억나기도 합니다. 아직 힐 템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면 경쟁전을 돌릴 시기가 아닙니다.
오버워치 2의 모든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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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플레이
오버워치 2는 언제든지 열려 있어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라이브 게임입니다. 플랫폼과 관계없이 친구들과 팀을 이루고 새롭게 태어난 PvP 경험에 뛰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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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영웅들
특별한 영웅들이 현재 활약 중인 영웅들의 대열에 합류합니다. 돌격을 진두지휘하는 것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적을 기습하거나 아군을 지원하는 것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등 모두를 위한 새로운 영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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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찬을 받은 액션
새로운 영웅들, 탐험할 수 있는 더 많은 전장, 모든 플레이어에게 경기의 판도를 바꿀 힘을 주는 5대5 전투에서 역동적인 경쟁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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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플레이
다양한 플랫폼과 기기에서 플레이하고 언제 어디서나 게임 진행 현황, 수집품, 업적을 확인하세요.
오버워치 2 잘하는 노하우
- 먼저 훈련장에서 각 영웅의 스킬을 익히고, 인공지능 상대로 연습해 보아요. F1 키를 누르면 영웅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어요.
- 오버워치는 5명이 팀을 이뤄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영웅을 선택할 때 팀원들과의 조합을 생각해야 돼요. 일반적으로 탱커 1명, 돌격 2명, 지원 2명의 조합이 좋습니다. 또한 마이크를 통해 팀원들과 의사소통하며 게임 하면 승률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양한 영웅을 잘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훈련장에서 여러 가지 영웅을 선택해서 연습해 봅니다. 각 영웅의 무기, 사격 거리, 궁극기 등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 게임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적을 잘 조준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대팀의 머리를 맞추면 가장 크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나와 상대방이 모두 움직이고 있을 때도 상대방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훈련장에서 연습하면 좋습니다. 적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사격하면 더 좋습니다.
- 맵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각 맵의 길, 숨을 수 있는 장소, 힐템이 있는 위치, 고지대 여부 등을 잘 파악하고 있으면 게임에 이기는 데 유리합니다.
- 적군의 위치를 아군에게 알릴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핑을 찍는다’고 표현합니다. G키를 누르면 핑을 찍을 수 있어요.
- 리플레이를 보며 게임을 분석합니다. 오버워치는 지난 게임 기록을 저장해줍니다. 지난 게임을 보면서 자신이 잘했던 부분과 못 했던 부분을 분석합니다. 잘한 팀원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버워치 2 총평 및 이야기
오버워치2가 무료로 정식 출시를 하면서 최대한 오버워치1의 실패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던 흔적이 보입니다. 특히 기존 역할군 고정만 있었던 부분에 있어서 안전놀이터 유저 이탈을 크게 받아들였는지 자유 선택 항목이 들어가고 일반전이 아닌 경쟁전에서도 자유 선택을 할 수 있는 항목이 존재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를 즐길지 모든 선택을 제공하고 메이저사이트 플레이어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된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틀패스도 구매를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 되지 않았나 싶고, 무엇보다도 구매를 해서 플레이를 해야 했던 오버워치1과 다르게 오버워치2는 누구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칭찬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미 오버워치1을 지속해서 즐기던 분들에게는 ‘플레이 자체에 무슨 큰 변화냐, 이게 굳이 2의 타이틀을 달 필요가 있냐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오버워치라는 게임의 핵심을 유지 한 상태로 프레임을 크게 변화시킨 건 대단한 변화입니다.